디지털 포엠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시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적 표현을 시도하는 시의 새로운 형식입니다. 이것은 텍스트의 배열, 시각적 효과, 청각적 요소, 그리고 수용자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포함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결합하여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디지털 포엠은 일반적으로 문자시가 담을 수 없는 새로운 의미와 경험을 창출하며, 비선형적 읽기와 생성적 텍스트 특성을 통해 수용자가 시의 창작과 수용 과정에 더욱 깊이 관여할 수 있게 합니다.

Digital poem is a form of poetry that leverages digital technology to break away from traditional poetic forms and employ new poetic strategies. Key strategies include the dynamic characterization strategy, which maximizes visual effects by arranging and animating text; the multimediaization strategy, which combines visual and auditory elements with text; the interaction strategy, which promotes audience participation and communication; and the hypertextualization strategy, which divides poems into smaller units linked together to allow for non-linear reading. These strategies make digital poetry generative and audience-centric in nature. 

관련 논문 : 장노현(2021), 디지털 포엠의 시적 전략과 디카시의 변화 방향성, 한국언어문화 75. 

삼면화디포엠, 최두희 <마지막 날 밤, 센강에 몸을 내던져 버리고 싶었다> 

[출처] 삼면화디포엠, 최두희 <마지막 날 밤, 센강에 몸을 내던져 버리고 싶었다> | 작성자 hnupoetry 

삼면화디포엠, 편희주 <온전한 미용실> 

[출처] 삼면화디포엠, 편희주 <온전한 미용실> | 작성자 hnupoetry 

삼면화디포엠, 오수민, <A=B=C>(2023)

작품 크기 :  2.69MB ,  1280x640

작품 형식 : MP4 파일

작품 링크 :  https://youtu.be/5-iZBvgFY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