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면화 디:포엠 

Triptych Digital Poem

'삼면화 디포엠'은 디지털 포엠의 한 형식이다. 세 개의 분리된 면(패널)에 디지털 이미지와 문자를 배치하여 완성한다. 개별 면이 독립적이면서도 동시에 전체적 구조 속에서 통일된 감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쪽 면에서 시작된 시각적, 텍스트적 요소가 다른 면으로 이어지며 서사적 확장을 이루거나, 각각의 면에서 분리된 감각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해석이 가능해진다.  한남대학교 장노현 교수가 개발한 '삼면화 디포엠' 형식은 프란시스 베이컨의 삼면화(Triptych)에서 영감을 받았다.

The 'Triptych D-Poem' is a form of digital poetry. It is completed by arranging digital images and text on three separate panels. Each panel is independent, yet collectively they create a cohesive experience within the overall structure. Visual and textual elements that begin on one panel may extend to another, creating a narrative expansion, or the distinct impressions from each panel may be integrated to offer new interpretations. The Triptych D-Poem, developed by Professor Nohyun Jang of Hannam University, was inspired by Francis Bacon's triptychs. 

삼면화디포엠, 오유택, <선물>(2023)

작품 크기: 1920 ×1080px / 1.6MB

작품 형식: PNG 파일

삼면화디포엠,  유재건,  <높아 봐야 하늘 아래>(2024)

작품 크기: 2048 ×1367px / 4.4MB

작품 형식: png 파일

삼면화디포엠(Triptych D-Poem), 장서희, <오늘로써야> (2023)

작품 크기: 2832 × 1592px / 8.3MB

작품 형식: PNG 파일

삼면화디포엠,
한예진, <고요한 물>(2024)

작품 크기: 1080 ×1920px / 3.97MB

작품 형식: PNG 파일